[동영상] 프리라이딩 in 유타

트랜지션 잭슨 리들 선수가 미국 유타 주의 사막에서 프리라이딩을 선보입니다. 

올마운틴, 엔듀로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, 

다운힐 보다는 트래블이 짧은 160~180mm 싱글 크라운 포크를 사용하는 모델을 프리라이딩이라 불렀죠. 

하지만 요즘은 자전거를 구분하는 용어라기 보다는 라이딩 스타일을 설명하는 단어로 사용하고 있는 듯 합니다.  

바이크 파크 같이 닦여진 트레일을 주행하는 것이 아니라 

길이 없는 곳을 라이더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타고 내려가는 뜻으로 사용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