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 패트롤 신규 색상 출시

올해 새로운 지오메트리로 무장하여 예전과는 색다른 느낌으로 나타난 트랜지션 올마운틴 모델 패트롤

기존 '블랙/그레이'와 '그린' 색상 외에 새롭게 색상이 추가되었습니다.

Sage grey 세이지 그레이 와 블루 색상입니다.

'세이지'라는 색상은 굉장히 생소한데요....

찾아보니 의류나 인테리어에서는 좀 인기있는 색상이긴 하네요.

일단 보시죠.

가변 싯포스트 케이블이 인터널로 연결되다가 외부로 나오는 출구입니다.

연질의 플라스틱 캡으로 케이블을 꽉 잡아주어 잡소리도 함께 잡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.

뒷 드레일러 케이블이 나오는 곳의 홀더 입니다.

리어샥은 동일한 폭스 DPX2

비비는 뭐니뭐니 해도 일반 나사산 방식 (BSA)이죠.

정비 쉽고, 잡음도 잘 발생하지 않지요.

트랜지션은 카본 프레임도 항상 이 방식을 고집합니다.

든든한 일체형 다운튜브 가드

뒷브레이크 마운트는 180mm 포스트로 아답터 없이 바로 브레이크 캘리퍼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.

다음은 블루 색상입니다.

기존 트랜지션의 블루와는 톤이 조금 다릅니다.

전체적으로 좀 밝아지고 화사해졌다고 봐야겠습니다.

뒷브레이크 라인은 정비의 편의성을 위해 프레임 밖으로 뺐습니다.

체인스테이 가드도 든든히 붙어 있고,

뒷드레일러 케이블이 체인스테이 안으로 통과합니다.

부스트 규격 148*12mm으로 보다 넓은 타이어 (최대 27.5*2.8")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그리고 패트롤 NX 완성차 (소비자가 420만원)도 신규 입고 되었습니다. 

(아래 사진은 클릭하시면 상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.)